안문숙 김범수 ‘소오름...’
안문숙 김범수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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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캡쳐
안문숙 김범수 ‘소오름...’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첫 번째 휴일을 보내다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했다.

휴일을 맞은 ‘안김커플’은 안문숙이 직접 끓인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대화를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던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방송에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소름 돋는 공통점을 발견해 진한 운명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미 시즌1에서 ‘썸’을 타던 시절에도 두 사람은 각자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 ‘복실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또 전화번호 뒷자리가 같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놀라워했다. 이어 또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한 후 소름 돋은 팔을 문지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싱글 생활 후 만혼을 통해 만난 장서희-윤건 부부의 솔직한 취중토크도 볼 수 있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각자의 과거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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