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린드블럼의 투구 맞고 교체

한화 이글스의 이용규(30)가 롯데 자이언츠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에 맞고 교체됐다.
이용규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회 1사 세 번째 타석에서 린드블럼의 7구째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한화는 이용규를 빼고 대주자로 권용관을 기용했다.
한화는 선발투수 안영명이 3회말 짐 아두치의 타구에 맞아 조기 강판됐고, 톱타자 이용규마저 사구로 교체되면서 한화는 걱정을 안았다.
한편 한화는 롯데에 1-9로 대패했다.
한화 톱타자 이용규가 롯데 조쉬 린드블럼의 투구에 맞아 6회 교체됐다.
이용규는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6회초 1사후 세번째 타석에서 린드블럼의 7구째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한화는 이용규를 빼고 대주자로 권용관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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