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떡볶이 요리 선보여

백종원이 ‘기미 스태프’를 소환했다.
5월 30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LT03의 후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야외에서 버너를 놓고 요리를 만들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백종원은 후반전을 맞이해 떡볶이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맨날 기미작가만 부르니까 시청자들이 잘 안 믿는 것 같다”며 다른 ‘기미 스태프’를 소환했다.
하지만, 이날 백종원은 떡볶이를 만들며 설탕을 좀 많이 넣었고, ‘기미 스태프’는 고개를 갸웃하더니 “설탕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백종원을 배신했다.
이에 백종원은 “단 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다”라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다시 떡볶이를 먹으며 “맛있는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주었다.
또한 백종원은 마지막 요리를 전자레인지를 통해 만들려 했지만, 전자레인지의 문제로 요리를 실패하며 진땀을 흘렸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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