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입대 소식 전해

박유천이 입대 시기를 확정했다.
5월 31일, 다수의 매체는 JYJ의 멤버 박유천이 오는 8월 27일 입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27일부터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그 외의 자세한 것은 아직 자세하게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입대 소식을 인정했다.



박유천은 지난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박유천은 최근 진행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해무’로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뒤, 2010년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JYJ로 독립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왔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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