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권해효, 김의성과 김성제 감독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의 제작보고회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열 여섯 철거민 소년과 스무 살 의경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 드라마 영화로 배우 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이경영, 김의성, 권해효 등이 출연하고 김성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소수의견’은 오는 6월 25일 개봉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홍금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