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효주, 김주혁, 조달환, 박서준, 서강준과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연출을 맡은 백감독이 4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제작보고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2012년 인텔과 도시바의 합작 소셜 필름 ‘The Beauty Inside’를 원작으로 남자, 여자, 아이, 노인에 외국인까지,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이 자주 가는 가구점에서 우연히 이수를 보고 첫눈에 반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1인 1역으로 화재가 된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배우 한효주(이수 역)와 김대명, 도지환,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이상 우진 역)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부터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광고계에서 뛰어난 연출가로 주목받고 있는 백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오는 7월 2일 개봉 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홍금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