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만재도 언급

유해진과 김윤석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6월 4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극비수사’의 곽경태 감독, 김윤석, 유해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경림은 유해진을 향해 “김윤석과 만재도를 가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해진은 최근 tvN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손호준과 함께 만재도로 떠난 바 있다.
유해진은 “만재도를 가면 재미있을 것 같다. 특히 연극으로 시작한 사람들이라 통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밥은 잘 안해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삼시한끼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저녁에 술을 마실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영화 ‘극비수사’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두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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