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하면 떠오르는 기업 '삼성' '소니'
발명하면 떠오르는 기업 '삼성' '소니'
  • 박후정
  • 승인 2006.06.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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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대학생 대상 조사 결과, 가장 유용한 발명품은 '컴퓨터'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대학생들은 '발명'하면 떠오르는 기업으로 '삼성'과 '소니(SONY)'를 꼽았다. 한국발명진흥회는 8일 올 1학기 발명.특허 교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연세대, 서강대 등 대학생 214명과 초등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발명.특허하면 떠오르는 기업'으로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88%), 외국기업은 소니(4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다른 기업으로는 LG(7%), SK(6%), 현대자동차(4%) 등을 들었으며 외국기업으로는 3M(30%), GE(6%) 등으로 조사됐다. 대학과 초등학교에서 가장 유용한 발명품으로는 71%가 컴퓨터라고 응답했다. 발명이나 특허로 연상되는 인물은 우리나라가 장영실(71%), 외국은 에디슨(89%)이었으며 인류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문자(70%), 바퀴(12%), 종이(1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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