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지난 1일~5일) 발행 회사채(1조2200억원, 15건) 대비 금액으로는 3960억원 감소, 건수로는 8건이 증가

6월 둘째 주(6월8일~6월12일)에 82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전주 대비 건수는 늘었지만 규모는 감소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주 중 쌍용양회, 에프티이앤이, 두산건설 등 모두 23건 824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이 물량은 이번주(지난 1일~5일) 발행 회사채(1조2200억원, 15건) 대비 금액으로는 3960억원 감소, 건수로는 8건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56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2590억원,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 459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 등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11일 두산건설(BBB)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같은 날 BNK금융지주(AA-)도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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