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자신감 드러내

예정화가 서울말에 자신감을 보였다.
6월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청춘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부산에서 올라온 동생 예동우와 ‘서울말 대결’을 하게 됐다. 이때 예정화는 “서울말은 끝에만 올리면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예동우는 “나한테는 서울말 써볼래 라고 이야기 하는 거 자체가 부끄러운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예정화는 “아 그래? 너 손 왜 그래?”라고 어색한 서울말을 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예정화는 동생이 ‘엄지’를 ‘음지’라고 발음하자 “음지 아니라 엄지야”라고 고쳐주기도 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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