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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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모모 탈락
▲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 Mnet

모모가 결국 탈락했다.

6월 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마이너 A팀과 마이너 B팀이 탈락팀 결정전을 펼치게 됐다.

정연, 미나, 나연, 채령이 속한 마이너 A팀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곡했고, 모모, 채영, 지원이 속한 마이너 B팀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택했다.

▲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 Mnet

 

▲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 Mnet

 

▲ ‘식스틴’ 세 번째 탈락자는 모모 ‘눈물’/ ⓒ Mnet

박진영은 무대를 본 뒤 “개인적으로 이 두 팀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했다. 정말 어려운 곡을 했는데 잘했다”며 칭찬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은 마이너 A팀이었다. 관객들 역시도 마이너 A팀을 선택해 마이너 B팀은 탈락후가 됐다.

박진영은 “채영이는 에너지가 아쉽지만 랩, 노래를 안정적으로 해줬다. 지원이는 춤이 아쉬웠지만, 노래로 실력을 보였다. 모모는 노래가 아쉽지만, 춤에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그리고 결국 탈락자로 선정된 것은 모모였다. 모모는 눈물을 흘리며 “오늘 제일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쉽다. 나에게도 팬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et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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