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방송에서 수입 공개
▲ ‘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 ⓒ MBC

마라도 해녀 김재연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이 직접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MC 김원희는 김재연 씨에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궁금하다. 해녀는 월 수입이 어떻께 되느냐”고 질문했다.

▲ ‘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 ⓒ MBC

 

▲ ‘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 ⓒ MBC

 

▲ ‘자기야’ 해녀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깜짝 / ⓒ MBC

이에 김재연 씨는 “나는 해녀가 된 지 6년차 밖에 안 됐다. 아직 잘 못한다. 그런데 요즘 같은 성게 철에는 하루 30만원에서 50만 원 정도 번다”고 말했다.

또한 “더 능숙한 해녀들은 더 잘번다”라고 말해 주위를 모두 놀라게 했다.

성대현은 “내가 지금 여기 앉아서 연예인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빨리 잠수복부터 사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재연은 “해녀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체질이 맞아야 하고 체력도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