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황석정과 피크닉

강남이 황석정의 도시락에 감동을 받았다.
지난 6월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장롱면허를 탈출하려 강남이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황석정의 운전을 가르쳐주게 됐다. 하지만 곧 두 사람은 차를 주차하고 피크닉을 즐겼다.



황석정은 정성이 가득담긴 뷔페를 한상 차려 강남에게 감동을 주었다. 강남은 “왜 결혼을 못했을까”라고 말하고는 맛있는 밥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형이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 챙겨주는 것을 잘하는 여자다. 인기 많을텐데 트리트먼트를 안해서 그런가”라고 황석정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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