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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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
▲ ‘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 SBS

하하와 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별, 김소현, 손준호,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석진-이광수, 유재석-김종국, 개리-송지효, 손준호-김소현, 하하-별 커플로 총 다섯 팀으로 나눠졌다.

▲ ‘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 SBS

 

▲ ‘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 SBS

 

▲ ‘런닝맨’ 하하-별 커플 최종 우승 ‘텔레파시 통했다’/ ⓒ SBS

1라운드 게임에서는 하하-별 커플이 김종국-유재석 커플에 승리하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2라운드에서는 김종국이 가장 먼저 빙고를 완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커플 이름표 전쟁에서는 하하와 별이 놀랍게도 2등을 차지, 결과적으로 반지 제거개수 1위에 올라 최종 미션에 도전하게 됐다.

최종 미션은 텔레파시 엘리베이터로, 한 숫자를 선택해 커플이 같은 층에서 만나면 우승하는 룰이었다. 두 사람은 하하의 생일인 20, 별의 생일인 22, 그리고 결혼기념일인 30 중에서 30을 골라 텔레파시가 완벽하게 통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별 반지’를 선물로 받아 기쁨을 더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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