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류사회 ‘두 남녀 밀당 촬영 현장 엿보니...?’
SBS 상류사회 ‘두 남녀 밀당 촬영 현장 엿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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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콘텐츠허브 제공
SBS 상류사회 ‘두 남녀 밀당 촬영 현장 엿보니...?’

SBS 상류사회의 사랑스러운 ‘밀당커플’ 박형식, 임지연이 촬영장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SBS 상류사회 비하인드컷은 최근 촬영장에서 포착된 박형식과 임지연의 모습을 담은 가운데, 달콤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SBS 상류사회 촬영은 본격 만남에 돌입한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데이트 씬으로, 두 사람은 촬영에 앞서 대사를 맞춰보며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톡톡 튀는 대사가 일품인 ‘상류사회’ 대본은 배우들의 리듬감 넘치는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날 박형식과 임지연은 완벽한 씬을 위해 리허설에 리허설을 거듭했다.

그런 가운데 준비 과정임에도 찰떡 호흡으로 말맛을 살려내는 두 사람의 열연에 대본 속 창수와 지이의 달콤함이 고스란히 묻어나며 제작진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SBS 상류사회 촬영 관계자는 “‘상류사회’ 첫 주 방송에서 박형식과 임지연의 꿀케미가 화제가 됐었다. 두 사람은 첫 촬영 전부터 4회 대본을 모조리 외워올 만큼 열정 넘치는 자세를 보였는데,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박형식, 임지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밀당 커플의 묘미를 살리며 ‘상류사회’ 보는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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