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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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카레 요리 선보여
▲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 tvN

백종원 선생님이 카레 요리를 선보였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카레로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전수했다.

이날 먼저 선보인 것은 ‘양파 캐러멜 카레’였다. 양파 캐러멜 카레는 굉장히 간단했다. 카레를 풀기에 앞서 양파를 썬 뒤, 기름에 볶는 것이었다.

▲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 tvN

 

▲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 tvN

 

▲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 tvN

 

▲ ‘집밥 백선생’ 양파 카라멜+목살 스테이크 카레 ‘대박’/ ⓒ tvN

백종원은 “양파를 볶으면 캐러맬화 되면서 단맛이 강해진다. 반찬으로 못 먹겠다 싶을 정도로 오래 볶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고기와 야채들을 깍둑썰기 하는 것이 아니라 채썰기를 하는 것이었다. 양파가 다 익으면 고기와 야채를 넣고, 재료가 익었을 때 물을 넣은 뒤 육수가 나올 때까지 끓이고 마지막으로 카레가루를 넣고 풀어주면 끝이었다.

또한 ‘목살 스테이크 카레’도 어렵지 않았다. 먼저 목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서 고기를 굽고, 바로 양파를 넣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야채들을 더 크게 깍둑썰기를 한 뒤 고기가 약간 갈색이 되었을 때 넣고, 타버리기 전에 물을 넣는다. 그리고 육수가 나올 때까지 끓은 뒤 카레를 풀면 끝이다.

백종원은 “밥을 가장자리에 넣고 목살을 먼저 올리고, 덩어리 감자와 당근을 올린 뒤, 카레 국물을 뿌려주면 대접이 접대로 바뀐다”고 말하며 멋진 비쥬얼의 카레 요리를 완성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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