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 전략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 확산 목적

삼성전자가 ‘2015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자인 삼성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삼성전자의 디자인 전략인 ‘메이크 잇 미닝풀(Make it meaningfu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All)’을 주제로 어려운 기술이 아닌 사용자를 배려,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술 접근성을 내세워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생 부문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대학원생 또는 이에 따르는 전일제 교육 기관에 재학·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투표와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 중 8개 팀을 뽑아 이들의 디자인을 전시할 예정이며, 대상 1팀에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2등과 3등, 네티즌상도 선정해 수상한다.
접수는 8월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http://www.design.samsung.com)에서 가능하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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