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용 된 스타상’ 수상
현영이 ‘용 된 스타상’을 수상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어게인’에서는 과거 드라마 ‘왕초’의 차인표, 송윤아, 이계인, 박준규, 박상면, 홍경인, 최종환, 윤용현, 현영이 모여 동창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드라마 ‘왕초’의 원년 스태프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연어 스테이크, 꽃게탕, 수제비 등을 만들어 대접했다.
또한 식사가 끝난 후, NG상, 의리상, 용 된 스타상, 황금연기상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용 된 스타상에는 현영이 선정됐다.
스태프는 “‘왕초’에서 여대생 역으로 출연해서 스태프도 못 알아볼 정도로 눈부시게 변신했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현영은 “제가 용띠다. 앞으로 정말 용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어게인’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회로 파일럿 분량을 마치고 정규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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