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에서 부산 여행 그려져

공승연이 애교를 선보였다.
6월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시댁에 가는 공승연에게 “우리 집은 보는 눈이 나랑 똑같다”며 안심을 시켰다.



공승연은 “누나 사진을 봤다 예쁘시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종현은 “너가 더 예쁘다”고 공승연을 칭찬했다.
이후 공승연은 이종현에게 급 부산 사투리를 배웠다. 금방 따라하던 공승연은 “오빠야 귤 먹을래”라며 애교를 부려 이종현에게 미소를 짓게끔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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