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사람들만 보면 벗은 몸 상상해'
'거리의 사람들만 보면 벗은 몸 상상해'
  • 강정아
  • 승인 2006.06.12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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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미녀 샤를리즈 테론의 발칙한 상상
섹시 미녀 샤를리즈 테론이 그의 '발칙한 상상'을 공개했다. 테론의 '발칙한 상상'이란 놀랍게도 거리의 행인들을 보면서 그들의 벗은 몸을 상상한다는 것. 심지어 그는 사람들의 몸을 투시해서 볼 수 있는 투시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 테론은 "거리의 사람들만 보면 그들의 벗은 몸을 상상하게 된다"며 "하루 동안이라도 몸속을 투시하는 엑스레이처럼 거리의 사람들의 벗은 몸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었으면 정말 재밌을 것"이라는 장난기어린 진심을 밝혔다. 하지만 테론은 거리에서 추파를 던질 만큼 멋진 몸매를 가진 사람들을 보더라도 그들 때문에 어쩔 줄 몰라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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