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계양구 유관기관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있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계양구 유관기관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참석기관(가나다 순)은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계양구의회의장, 계양구청장, 계양농업협동조합장, 계양소방서장, 계양우체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인천계양지사장, 국민연금공단부평계양지사장, 북인천세무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국수자원공사경인아라뱃길관리처장, CJ헬로비전 경인총괄대표, KT 부천부평법인지사장 등 14개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유관기관장 간담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나, 이번 행사는 경찰의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장 소개 및 활동사항, 계양경찰서 치안설명회, 협력치안 간담회 등 상호간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계양경찰서 치안설명회 자료중 특히, 주민과 밀접하게 연관된계양산 둘레길 지킴이 운영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검거 및 홍보활동 등 경찰의 노력을 격려하며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계양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써나가겠다”며 입을 모으고 상호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도 약속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배상훈 계양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정된 치안이 필수 전제조건으로 이를 위해 경찰 뿐만 아니라 모두의 협력과 관심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