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전선 북상으로 제주와 전남 지역에는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난 24일 기상청은 “남부와 충청지방으로 비가 확대돼 제주에 30에서 80mm, 전남에 20에서 60,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5에서 30mm가량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전선 북상 영향으로 비는 26일부터 중부지방까지 미치겠지만 극심한 가뭄 해갈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모레까지 제주산간과 전남 남해안으로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이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도 발표됐다.
그 밖의 남부지방도 최고 60~80mm의 비가 내릴 수 있어 대비를 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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