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 ‘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 KBS2

김풍이 20대 당시를 언급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풍을 비롯,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가 출연해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김풍을 향해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다는데”라고 묻자 김풍은 “그 당시 전 학년이 내 만화를 돌려봤었다. 그런데 성적은 계속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 ‘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 KBS2

 

▲ ‘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 KBS2

 

▲ ‘해피투게더’ 김풍 “20대 때 월 10억 벌고 교만했다”/ ⓒ KBS2

또한 “20대 때 ‘폐인가족’이 잘 되서 미니홈피 캐릭터 판매로 월 매출 10억을 벌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이어 “당시 교만하게 살았다. 만화가인데 캐릭터가 뜨니까 그림을 안 그리게 되더라. 그냥 하고 싶은 걸 했다. 장항준 감독에게 연기 배우고 싶다고 부탁해서 영화에도 출연하기도 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