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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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G6 하차
▲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 ⓒ JTBC

여섯 명의 멤버가 하차했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그려져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주년을 마지막으로 6명의 멤버가 하차하게 됐다. 전현무는 “여섯 명의 멤버가 저희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 ⓒ JTBC

 

▲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 ⓒ JTBC

 

▲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 ⓒ JTBC

 

▲ ‘비정상회담’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하차 / ⓒ JTBC

하차하는 멤버는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였다. 멤버들은 각자 마지막으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로빈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밖에서도 다 같이 보고 싶다. 이 자리가 그리울 것 같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줄리안은 “벨기에를 알릴 수 있어서 올 때마다 자부심을 느꼈다.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고, 어차피 다들 계속 볼 거니까 자주 보고 다들 사랑한다. 다들 멋진 것 같다”고 전했다.

타쿠야는 “다른 형들과 다르게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방송 활동을 먼저 시작했는데 고정으로 나온 건 처음이었다. 내가 도움을 많이 못 준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 진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수잔과, 일리야, 블레어 역시도 모두 감사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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