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박시은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2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에서 비밀리에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진태현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후 약 5년째 열애를 이어가며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진태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우리는 스타 배우가 아닌 그저 직업이 배우일 뿐인 사람들”이라며 “우리 결혼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7월말에서 8월초가 될 예정이며, 가족과 지인들로만 참석하는 기독교 형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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