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의 풍류공연 한마당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에서는 월드컵시즌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풍물, 놀이, 굿 등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마련한다.
3월 상설공연의 대장정을 시작한 금요상설공연 풍류한마당은 새봄의 풍류, 다향과 풍류를 거쳐 신명의 풍류의 주제아래 월별로 테마가 있는 공연으로 우리소리, 우리가락을 아끼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는 특히 월드컵 시즌을 맞아 특별히 한국축구의 호쾌한 승전보를 기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6월~7월 한국의 소리 및 풍물과 놀이, 8월 한국의 굿 등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의 달, 대한민국의 승리를 민속극장 풍류에서 만나는 풍물과 굿으로 신명나게 맞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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