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 아이유 출연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로 그려져 게스트들이 ‘가면무도회’라는 형식으로 소개됐다.
이날 자문위원으로는 윤종신, 이적, 유희열이 출연한 가운데, 박진영, 자이언티에 이어 ‘1+1은 귀요미’라는 애칭으로 아이유가 등장했다.
이후 아이유는 ‘꿀리지 않는 꿀성대’가 윤상인 것과 ‘부채꽃 필 무렵’이 혁오 밴드인 것, 그리고 ‘탈춤추다 탈골됐네’ 중 태양을 맞춰냈다. ‘탈춤추다 탈골됐네’는 지드래곤과 태양이었다.
아이유는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박명수는 과거 록페스티벌에서 고등학생이었던 아이유와 ‘냉면’을 부른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리고 그 당시 아이유를 무시했었다며 사과했고, 아이유는 “그때 진짜 화나신 줄 알았다. 그런데 다른 방송에서 봤을 때는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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