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 이연희의 숨겨진 비밀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느 멋진 날'.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느 멋진 날'의 시청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 바로 ‘이연희의 빨간 립스틱’이다.
극중에서 효주는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에 맞지않는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등장한다. 이것을 본 시청자들이 “왜 계속 빨간 립스틱만 바르고 나오냐”,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이냐”며 그 이유를 궁금해 하는 것. 그러나 효주의 빨간 립스틱은 괜히 바르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있다.
'어느 멋진 날'에서 효주는 어릴 적부터 심장기형을 앓고 있다. 따라서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청색을 때문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는 것이다. 청색증이란 입술 또는 귓볼 등 피부 조직이 얇은 곳에 나타나며 심폐질환 증세의 하나로 위독한 질환의 예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증상으로 극중 효주는 사람들앞에서 아픈 모습을 감추고 건강해 보이고자 일부러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다니는 것이다.
이 ‘빨간 립스틱의 진실’은 이번 주 방송 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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