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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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혁오 밴드 출연
▲ ‘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 MBC

자이언티가 혁오를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으로 자이언티와 혁오를 비롯, 아이유, 박진영, 윤상, 지드래곤, 태양이 출연했다.

이날 복면을 쓴 상태에서 게스트를 맞추는 ‘가면 무도회’ 컨셉으로 게스트가 등장했다. 가면을 쓴 부채꽃 필 무렵을 두고 혁오라는 의견이 나왔다.

▲ ‘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 MBC

 

▲ ‘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 MBC

 

▲ ‘무한도전’ 자이언티 “혁오, 나보다 더 특이하다”/ ⓒ MBC

이에 유희열은 “방송에 나올 친구가 아니다. 그 친구가 맞다면 인터뷰가 불가능하다. 자이언티는 유재석 급이다. 다만 음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친구”라고 말했다.

자이언티 역시도 본인보다 더 특이하냐는 질문에 “저보다 더 특이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결국 부채꽃 필 무렵의 정체는 혁오밴드의 보컬이 맞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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