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솔지 출연

솔지가 3단 고음에 실패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EXID의 솔지를 비롯,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홍석천이 출연해 각자의 방식으로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솔지는 개인방송의 컨셉을 노래방으로 잡았다. 솔지는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열창하고는 아이유의 ‘좋은날’까지 연달아 음이 높은 노래를 선곡했다.




솔지는 “아이유는 아니지만 사랑스럽게 불러보겠다”고 말하며 발랄하게 춤까지 추면서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3단 고음 부분에서 타이밍을 잘못 잡아서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민망해하며 “다시 할까?”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지 아이유에 1패’, ‘망했쓰요’, ‘그녀는 좋은 가수였습니다’, ‘성대 탈주’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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