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일 소회의실에서 직장 내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추천한 어울림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선발되는 ‘어울림 경찰관’은 직장 내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에너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경찰관을 全 직원이 추천하여 선발하는 것으로, 6월에는 여성청소년계 경위 정화영, 경무계 경사 주현진, 경무계 경장 김수민이 최다 추천을 받아 어울림경찰관으로 선정되었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직장 내 존중문화가 확산되어 국민 만족으로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매월 어울림 경찰관을 선발하겠다고 강조하며 대 국민 만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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