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다.
6일 검찰에 따르면 배우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배우 김은오는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에 조수석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는 등 여자친구에게 허위자백을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지난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이완식)는 배우 김은오를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한편 배우 김은오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가운데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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