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과 함께 과거 트위터에 올라온 굴욕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고영욱 과거 비한류연예인 굴욕?’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고영욱이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으로 당시 그는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삼계탕집”이라며 “오랜만에 왔는데 지금은 방안에 사람이 거의 일본인인데 아직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고 굴욕 아닌 굴욕을 선보였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고영욱은 쓸쓸히 혼자 식사를 하고 있다. 특히 주위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 그 누구도 그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복역한 고영욱은 10일 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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