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승원 이웃 분쟁 송사에 휘말렸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빌라를 리모델링하다가 이웃과 집수리 분쟁에 휘말리는 등 감정싸움으로 번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은 리모델링 공사로 아래층에 물이 새고 페인트 가루 등으로 아래층 주민과 다툼을 벌였다고 알려졌다.
특히 아래층에 사는 이웃은 천경자 화백의 며느리로 밝혀졌으며, 이에 대해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모델링 공사로 이웃이 피해 입었다고 요구한 부분에 대해 배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달 26일 차승원은 아랫집 주민으로부터 “베란다 공사를 철거해 원상복구하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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