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소개팅녀 언급




심형탁이 고백을 예고했다.
7월 7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이 소개팅녀 이보영에게 고백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소개팅녀 이보영에게 고백해볼 생각이다. 이미 손편지도 써놨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사실 얼마 전 ‘정글의 법칙’ 촬영 때 10년 만에 처음으로 여권에 도장을 찍었다.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물건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예쁜 병에 있는 향수를 샀다. 편지와 함께 드리려고 한다. 오늘 고백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혹시 거절당하면 어떡할 거냐”라고 묻자 심형탁은 “그건 생각해본 적 없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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