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아버지 언급
이이경이 아버지 언급에 당황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9번째 종목으로 수영에 도전하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 션, 강민혁, 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을 함께 하기 위한 새로운 멤버를 뽑게 됐다. 후보로는 이이경을 비롯, 이재윤, 샘 해밍턴, 성훈, 강지섭, 로빈, 한석준, 김형중, 최필립, 셔누였다.
이이경은 수영 오디션 2조에 등장해 ‘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자신의 소개를 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중요한 건 이분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대표이사님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예정에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분이 그분입니까? 통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주었다.
이이경은 멤버들이 LG이노텍 사장인 아버지를 언급하자 당황해하며 말을 못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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