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4분기 경제팀 평가서 전국 1위 선정 영예 안아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 수사과 경제3팀이 15년 1/4분기 경제팀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90개 경제팀을 대상으로 피해회복, 적법절차 준수와 사건처리건수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사우나 임대를 빙자하여 영세상인 6명으로부터 보증금 명목으로 약 3억 7350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하고 피해를 회복한 사례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균 인천서부경찰서 서장은 “상대적으로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문충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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