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대응 훈련서 우수기관 표창
용인시, 재난대응 훈련서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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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최선 다해나갈 것
▲ 7일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된 국가종합훈련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사진ⓒ용인시

7일 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518일부터 22일까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된 국가종합훈련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국민안전처는 국민안전처는 대학교수, 민간재난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중앙평가단을 구성해 평가를 한 결과 용인시의 영동고속도로 용인마성터널 화재 훈련이 시민, 중학생, 유관기관 등 민··군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중심으로 잘 치러진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시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10월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국민안전처 출범이후 처음으로 중앙재난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공조체제 가동 훈련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크다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용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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