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원, ‘창의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 가져
생기원, ‘창의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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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별 세미나 내용 바탕으로 ‘안전, 건강, 편리’ 3개 분과별 강연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이 오는 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 발굴’을 주제로 ‘2015년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를 갖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이 오는 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산업 발굴’을 주제로 ‘2015년 산업창의융합포럼 컨퍼런스’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산업창의융합포럼의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는 자리로, 올해 분과별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인 ‘안전, 건강, 편리’ 등 3개 분과별 강연을 마련했다.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은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올해 국가 R&D예산(50조원)이 연구개발비 투자 세계 6위에 달하고 있지만 많은 기술이 연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기술사업화를 통한 부의 창출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스마트편리’ 분과강연에서는 홍성수 서울대 교수가 사물인터넷(IoT)기반 스마트 홈 및 빌딩을 위한 신산업 발굴, ‘글로벌헬스케어’ 분과강연에서는 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 R&D 센터장이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을 주제로 강연을 가진다.

‘스마트안전’ 분과강연은 이종태 동국대 교수가 ‘미래 제조업에서의 딥러닝 활용’의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미래형 제조공장의 핵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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