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 씨가 화제다.
지난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 씨가 트로트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세븐돌핀스 보컬 김충훈 씨는 1980년대 인기 록밴드 보컬로 지난 2009년에도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돌핀스는 배철수•구창모 등을 배출한 송골매와 라이벌을 이루던 록그룹으로 '밤부두''뭐라고 시작할까' 등의 히트곡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 5위로 선정되는 등 연기력에 노래실력까지 갖춰 드라마 OST 등 직접 노래를 불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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