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매출 언급
이연복이 매출을 언급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이연복을 비롯, 심영순, 샘킴, 이욱정PD, 정엽이 출연해 ‘셰프 매점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연복에게 “방송 출연 이후 매출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가게 매출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이연복은 “가족 손님들이 먹는 코스메뉴가 있었는데 내가 방송에 나가면서 가게가 대중화 돼 탕수육, 짬뽕, 짜장 등이 주로 나갔다”고 답했다.
또한 “그래서 매출이 떨어졌다가 지금은 원상복구 돼서 매출이 더 좋아졌다”라고 즐거운 듯 밝혔다.
이어 유재석이 방송 때문에 식당에 신경을 잘 못쓰지 않느냐고 묻자 이원복은 “나는 웬만하면 식당에 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자리를 비우면 아내가 주방장을 대신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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