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의식 및 안전공감대 형성 위해 매월 안전의 날 지정, 캠페인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10일 용인 죽전역에서 ‘7월 대국민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이기만 부사장을 비롯 인근 용인지사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지하철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국민들의 안전의식 및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하여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서현역에서도 김성회 사장 주도하에 안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원역, 죽전역 등에서도 안전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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