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하는 등 의외에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무대를 지켜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비 내리는 호남선에 대해 "가사 전달과 톤이 좋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1987년 생으로 현재 MBC'뉴스24'의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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