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노트5 조기 출시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온라인판에서 지난 11일 한 정보기술 업계의 말을 인용해 오는 9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새 ‘아이폰’ 출시 전에 삼성전자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 노트5 조기 등판 소식을 예측했다.
매체는 갤럭시 노트5 조기 출시 소식과 함께 삼성전자가 '2월에 갤럭시 스마트폰, 9월에 갤럭시노트'라는 출시 주기를 설정했지만, 애플이 지난해 9월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비슷한 크기의 '아이폰6 플러스'를 내놓으면서 삼성의 출시 주기에 대한 시장의 분위기를 희석시켰다고도 설명했다.
다만 갤럭시 노트5의 예상도와 스펙 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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