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현석이 그에 대해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했다.
최현석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셰프 오세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최현석은 "오세득 셰프가 요리계의 재벌이라 불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당당해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현석은 "요리 도구를 비싼 것을 들고 다니는 셰프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보따리에 칼 한 자루 넣어서 다닌다. 그게 바람의 파이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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