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중국 환경, 자원 농업정책 워크샵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며 농림부에서는 중국 농업 담당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비회원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OECD 농업위원회와 중국 농업부가 공동으로 이번 워크샵을 개최한다.
금번 워크샵에서는 농업분야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ECD 국가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농업정책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중국 농업현실에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중국은 향후 농업생산의 증가로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문제가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속가능(sustainable) 농업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하여 중국 농업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