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오징어 요리 선보여





백종원이 최고의 간단 레시피를 선보였다.
7월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다양한 오징어 요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이날 백종원은 파기름 오징어 볶음을 선보였는데, 집에서 불맛을 내기 힘들기 때문에 파기름 만들기를 추천했다.
백종원 선생님은 잘게 썬 파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기름을 세 숟갈 넣고 파를 익혀 파기름을 만들었다.
그리고 파가 노릇노릇해졌을 때 오징어를 넣고, 잘 흔들어주었다. 그리고 양념은 설탕을 제일 먼저 넣었다.
설탕을 한 큰 술 넣고, 마늘 한 큰 술, 고추장 한 큰 술, 간장 다섯 큰 술, 고춧가루를 세 큰 술 넣었다. 백종원은 “약간 짤 것처럼 넣어야 한다. 야채를 넣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획기적인 것이다. 여기서 물을 넣는다. 물 반 컵을 넣으면 양념들이 어우러진다. 그 다음에 조금 졸이고 야채를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야채를 넣은 뒤, 참기름을 넣고 요리를 마무리했다. 파기름 오징어 볶음은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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