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제시 언급






지민이 제시를 언급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지민을 비롯, 홍석천, 이국주,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함께 촬영했던 제시를 언급하며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민은 “래퍼 15인이 와서 저희를 평가하는 날이었다. 팀플 미션이었는데, 제시 언니팀이 1등을 하고 내가 2위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그것을 인정을 안했다. 영어로 항상 이야기 하는데 저도 그 정도 영어는 알아듣는다. 자꾸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찍고 있는 상황이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제시와 감정은 별로 좋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지민은 “지금은 좋다”고 말했다.
지민은 “다 끝나고 나서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지민, 항상 겸손해야 돼 이렇게 안부 연락을 한다. 하지만 그땐 많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종신이 마지막으로 제시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아 제시 언니요, 보고 싶은데 잘 지내시는지, 안녕”이라고 급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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