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임신 소식 전해




전지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의 임신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전지현은 바로 지난 주 ‘한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리포터는 전지현이 3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 인터뷰 영상의 일부를 다시 공개했다.
지난 주 리포터는 “전 깜짝 놀란 게 대부분 얼굴이 빛나는데, 오늘은 배가 많이 빛이 난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전지현은 “제가 운동량이 많았는데 운동량을 늘려서 좋을 게 없어서 많이 줄였다. 그리고 몸 좀 사리고 싶어서 액션을 피해야 싶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임신을 암시한 바 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전지현은 2세 계획에 대해 “특별한 계획은 없고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