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송파구,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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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동 주민 센터별로 자체적인 캠페인 실시
▲ 23일 서울 송파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3일 잠실역 사거리에서 직능단체 회원들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송파구

23일 서울 송파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3일 잠실역 사거리에서 직능단체 회원들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송파구는 구청 구내식당을 1회 휴무 운영하던 것을 7월부터 2회로 확대 실시해 직장인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더불어 휴가철에는 국내 관광 이용을 적극 권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구 관계자들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두 행진 및 국내 유명 휴가지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 구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란다구민들의 힘을 모이기 위해 동 주민센터별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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